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루의 바둑 (문단 편집) === 한국기원 === 본작의 [[한국기원]]에 소속된 인물들. * '''[[홍수영]](洪秀英) / 홍쉬우잉''' * '''[[고영하(히카루의 바둑)|고영하]]'''(高永夏) * '''임일환'''(林日煥) 날카로운 인상이 특징인 젊은 기사로, 북두배에서 아키라에게 계가까지 간 끝에 3집 반 차이로 패했다. 참고로 이 1패가 북두배에서 한국이 당한 유일한 패배. 작중에서는 별다른 비중이 없지만, 설정상 짬 좀 쌓이면 고영하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평가받는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라고 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김일환九단. * '''안태선'''(安太善) 북두배 한국 대표팀 단장을 맡은 프로 기사로 단수는 八단. 일본의 [[쿠라타 아츠시]]가 그에게 일방적인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견제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쿠라타에게 딱히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듯. 차분하고 예의 바른 성격이라 매사에 침착하게 대응하며 히카루를 도발하기 위해 어그로를 끈 고영하를 질책하고 고영하를 대신해서 일본 측에 사과하기도 했다. 이름의 모티브는 2004년에 은퇴한 [[홍태선]] 前 프로 八단. * '''서창원'''(徐彰元) 한국기원 소속 프로 기사 중 최강자로 평가되는 인물. 국수전 타이틀 홀더로 중국 프로리그에도 용병으로 초빙되어 활약 중이며, 일본의 토우야 명인과 자타공인 라이벌로 불리는 엄청난 실력자다. 2부 초중반에 열린 국수전에서 도전자인 고영하를 꺾고 우승했다. 토우야 명인과 동급의 실력자로 평가받는 기사인 만큼 사이와 대국해 봤으면 상당히 재미있는 장면이 나왔을 텐데 아쉽게도 다뤄지진 않았다. 토우야 명인과는 매우 절친한 사이로 그가 한국에 체류 중일 때는 집에 초대해서 묵어가도록 배려해 주기도 했으며, 한국기원 관계자들에게 객원기사로 추천을 해주겠다는 통 큰 배려까지 했다. 일본어에 매우 능통해 토우야 명인과 막힘없이 대화하는 모습이 작중에 나온다. 캐릭터 모델은 [[조훈현]] 九단으로 추정된다.[* 작중 토우야 명인과 대화를 나누는 서창원 九단의 외모는 조훈현 九단과 판박이. 게다가 조 九단은 어린 시절 일본으로 바둑 유학을 간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일본어가 매우 능통한데, 이 또한 공통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